Kang, Jin
GRAPHIC DESIGNER
BASED ON SEOUL
member of ordinary people


work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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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Nation of Blindness
눈먼 자들의 국가

“모두 살았다”

김애란, 「기우는 봄, 우리가 본 것」, 『눈먼 자들의 국가』,
문학동네, 2014, 10쪽

처음 우리의 관심을 끊어지게 만든 말을 통해,
지금 우리의 관심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습니다.
“모두 살았다”라는 문장의 수는 세월호에 탄 승객의 수와 같고,
중간에 비어져 글자의 줄이 끊어져 보이게 하는 공간은 실종자의 수와,
좌우로 흔들린 단어는 사망자의 수와 같습니다.
끊어진 끈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
실종자들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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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R
2014

http://jineous.com/files/gimgs/th-67_poster-1.jpg